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상세

백장어록 (깨달음 없는 깨달음) - 현대인을 위한 선어록 읽기 7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백장어록 (깨달음 없는 깨달음) - 현대인을 위한 선어록 읽기 7
판매가 18,500원
상품코드 P000BUQN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배송비 3,5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0원 (0.30%)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월 렌탈 금액

(개월 기준)
  • 개월 / 월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백장어록 (깨달음 없는 깨달음) - 현대인을 위한 선어록 읽기 7 수량증가 수량감소 18500 (  0)
옵션 정보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상품상세정보



백장어록 (깨달음 없는 깨달음) - 현대인을 위한 선어록 읽기 7

저자/역자/출판사- 김태완/침묵의향기, 364쪽


책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선종의 기틀을 세운 백장 선사의 가르침 완역서『백장어록』. 백장 선사는 마조 선사의 제자로서 황벽 선사와 위산 선사 등에게 법을 전했고 그 문하에서 임제종과 위앙종이 출현하여 선종의 가장 큰 맥을 이루었으며, 최초로 선원을 개창하여 선종의 발전에 큰 공헌을 했다. 백장 선사의 어록을 조사선 전문가인 무심선원 김태완 선원장이 완역하였다 이 책은 〈천성광등록〉에 실린 〈백장어록〉을 빠짐없이 번역했을 뿐만 아니라, 〈전등록〉 〈조당집〉 〈송고승전〉 〈전당문〉 등에 실린 백장관련 기록도 모두 번역하여 부록에 실었다.

저자소개



(저서 및 역서)
 
《마조어록》《달마어록》《육조단경》《황벽어록》《임제어록》《무문관》《간화선 창시자의 禪》(상,하)《선으로 읽는 금강경》《선으로 읽는 반야심경》《선으로 읽는 증도가》(상,하)《선으로 읽는 신심명》《선으로 읽는 대승찬》《선으로 읽는 마하무드라의 노래》《바로 이것!》《참선의 길잡이》《조사선의 실천과 사상》《선문염송 염송설화》《대혜보각선사어록》 등이 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 행록


1. 마조의 입실제자
2. 선(禪)은 바다로
3. 물오리의 소식
4. 대자리를 말다
5. 침묵이 스승이다
6. 나의 허물
7. 크게 깨닫다
8. 부모의 죽음
9. 기특한 일
10. 가르침의 방편
11. 신령스러운 빛
12. 의지함과 벗어남
13. 된장 항아리
14. 무엇이냐
15. 스승의 안목을 넘어서야
16. 밭 일구기
17. 호랑이
18. 붉은 수염 오랑캐
19. 그런 사람
20. 위산의 불씨
21. 관음의 문
22. 부처
23. 나의 허물
24. 입 다물고 말하기
25. 말 전하기
26. 어린 백장
27. 열심히 일하다
28. 백장의 시적

제2부 법어

1. 알맞은 방편
2. 삼구를 벗어나다
3. 멀쩡한 살에 상처 내지 마라
4. 아라한에겐 불성이 없다
5. 거울 같은 깨달음
6. 말하면 허물이 생긴다
7. 병이 나으면 약은 버려라
8. 반야에는 의지할 수 없다
9. 마귀의 그물을 벗어나라
10. 참된 부처님
11. 말에 얽매인 사람
12. 요의교에 의지하라
13. 얽매임을 풀어 줄 뿐이다
14. 죽은 말과 산 말
15. 입을 열면 어긋난다
16. 주인의 말과 손님의 말
17. 방편의 말을 하다
18. 분별하는 말을 끊어라
19. 백장의 삼구
20. 잘못 말하지 마라
21. 죄가 있는가 없는가
22. 오염만 되지 마라
23. 머리에 불붙은 것처럼
24. 얽매이지 않는다면
25. 부처의 경계
26. 평등하고 바른 깨달음
27. 모두 이와 같다
28. 스스로 묶이다
29. 해탈의 깊은 구덩이
30. 가르침의 말씀
31. 병을 치료하는 약
32. 복덕과 지혜
33. 최고의 공덕
34. 삶과 죽음을 넘어선 사람
35. 약과 독
36. 참된 말
37. 욕계에는 선이 없다
38. 여래선
39. 무정에 불성이 있다
40. 부처의 깨달음
41. 비밀스러운 말
42. 물거품 한 조각
43. 나무는 베지 마라
44. 둘 모두 잘못이다
45. 번뇌와 삼십이상
46. 여래의 정수리
47. 사문의 자격
48. 부처를 만나는 길
49. 도에 통달한 사람
50. 부처라는 병
51. 세간 번뇌와 출세간 번뇌
52. 외도를 항복시키다
53. 신령스러운 주문
54. 현묘한 뜻이 잘 통하다
55. 십지보살과 부처
56. 성문의 병과 약
57. 나쁜 욕심
58. 20년간 똥을 치우다
59. 부처가 될 수 없는 길
60. 지키지도 범하지도 않는다
61. 상대적인 말들
62. 산 말과 죽은 말
63. 외도
64. 얽매임 밖의 사람
65. 삼신불
66. 공양
67. 부처에겐 눈이 없다
68. 색과 공
69. 만들어지지 않은 계율
70. 헤아림을 넘어선 사람
71. 알음알이라는 번뇌
72. 보는 데에는 둘이 없다
73. 깨끗이 세탁한 옷
74. 때 아닌 식사
75. 부처는 구함 없는 사람
76. 구함도 없고 얻음도 없다
77. 정신을 빼앗기지 않는다
78. 병을 치료하는 방편의 말
79. 반야를 행하는 보살
80. 신통
81. 사람과 하늘
82. 머물지 않는다
83. 부처가 보고 듣고 말한다
84. 비량지
85. 부처가 중생 속으로
86. 잘못 말하지 마라
87. 여래의 생로병사
88. 마음이 허공과 같다면
89. 수행할 자격
90. 작은 쓰임과 큰 쓰임
91. 세간이 곧 출세간이다

책 속으로

상당(上堂)하여 말했다. “신령스러운 빛이 홀로 밝아 주관(主觀)과 객관(客觀)을 멀리 벗어나서, 진실되고 항상됨을 몽땅 드러내고 문자에 얽매이지 않는다네. 마음은 오염됨 없이 본래 완성되어 있으니 허망한 인연에서 벗어나기만 하면 곧장 여여(如如)한 부처로다.” (41쪽)

본래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는 것이 곧 자기의 부처인 줄 알지 못하고, 밖으로 찾아다니며 부처를 구하는데, 선지식이 말한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는다.’는 방편의 약에 의지하여 밖으로 찾아다니며 구하는 병을 치료하면, 밖으로 찾아다니며 구하지 않게 된다. 병이 나으면 약은 반드시 버려야 한다. 만약 스스로 알고 스스로 깨닫는다는 것에 고집스레 머문다면, 이것은 선병(禪病)이고, 확실한 성문(聲聞)이니, 마치 물이 얼어 얼음이 되면 비록 얼음이 모두 물이지만 목마름을 해갈시킬 수 없는 것과 같다. (97쪽)

부처님은 집착이 없는 사람이고, 구함이 없는 사람이고, 의지함이 없는 사람이니, 지금 바쁘게 뛰어다니며 부처를 탐내고 찾는다면, 모두가 부처를 등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말하기를 ‘오랫동안 부처님 가까이 있으면서도 부처님의 본성은 알지 못하고, 오직 부처님만 바라보면서도 육도(六道)를 윤회한다. 오랜 시간 지나서 이윽고 부처님을 보는 이에겐 부처님을 만나기 어렵다고 말한다.’라고 한다. (191쪽)

물었다. “어떤 것이 마음의 해탈입니까?” 백장이 답했다. “부처를 구하지도 않고, 지식을 구하지도 않고, 더럽거나 깨끗한 의식이 사라지고, 다시 구함이 없는 것을 옳다고 지키지도 않고, 의식이 사라진 곳에 머물지도 않고, 지옥의 구속을 두려워하지도 않고, 천당의 즐거움을 좋아하지도 않고,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다면, 비로소 해탈하여 장애가 없다고 일컬으니, 그렇다면 몸과 마음과 모든 것을 전부 일러 해탈이라고 한다.” (337쪽)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 총 주문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됩니다. (제외 : 음반, 서적, 방석, 인등, 불기 등의 제품은 별도배송비 정책을 따릅니다.)




    ***  제외 품목 ***


    <도서/ 음반>   다른 상품들의 구매와 별도로 도서/ 음반 제품은 해당품목의 총 구입금액이 3만원 이상일때 무료배송,

                         3만원 이하일때는 3000원의 배송료가 청구됩니다.

    <방석/ 인등/ 불기> 크기와 부피가 큰 상품들은 배송사로부터 추가운임비가 붙습니다. 따라서  구매수량별 배송료가 따로 책정됩니다.

                        이러한 정책에 해당되는 상품들은, 각 상품 상세페이지에 상품코드밑 '배송비'에 따로 표기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악기류>.      품목에 따라 주문시 제작이 들어가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장구, 북, 가야금 등의 경우 재고가 없을 시 재생산까지 2주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전 기한을 넉넉히두고 주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재고가 있는 제품은 평균배송기간 2~3일 이내 배송됩니다. 재고확인을 원하시면 상담전화 (010-6761-0538) 또는 카카오톡 상담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제주도지역은 배송료가 4000원 추가됩니다.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배송일이 2~3일정도 추가소요 될 수 있습니다.

    - 토요일/ 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 주문시, 배송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내쿠폰함

최근본상품

이전 제품다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