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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세트도서2 (3권 세트) 올때는흰구름,마음에따르지말고,나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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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법정스님 세트도서2 (3권 세트) 올때는흰구름,마음에따르지말고,나의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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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세트도서2 (3권 세트) 올때는흰구름,마음에따르지말고,나의인도

저자/역자/출판사- 법정, 효봉, 휴정/책 읽는섬


저자 소개

저자 법정은

이 책은 경한, 경허, 나옹, 등은봉, 법상, 보성, 부휴, 야보, 야운, 양관, 영가, 의상, 조원, 지안, 진각, 차암, 초의, 충지, 태고, 편양, 학명, 함월, 혜심, 효봉, 휴정 등 25명의 승려와 방거사, 왕유, 육개, 태상은자, 황산곡 등 5명의 중국 시인 그리고 김소월, 김영랑, 김정희, 송순, 이규보 등 5명의 우리 시인이 쓴 선시로 엮었다. 이 외에도 지은이가 알려지지 않은 15편의 선시를 함께 묶었다.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


책 소개

법정 스님이 꿈꾸고 그리워했던 82편의 마음 풍경

법정 스님은 생전에 시를 무척 좋아했다. 새벽에 깨어 시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촛불 아래에서 시를 읽으며 하루를 정리하고는 했다. 좋은 시를 만나면 몸에 물기가 도는 것 같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했고, 지인들에게 편지와 엽서를 보내면서 정갈하게 써내려간 선시 한 편을 덧붙이기도 했다. 에세이에도 시를 자주 인용했다. 어떤 경우에는 에세이 한 편을 오롯이 시에 바치기도 했다. 

법정 스님은 시 중에서도 특히 선시(禪詩)를 좋아했다. 선시는 불가의 가르침과 선승의 깨우침을 한시의 형식을 빌려 표현한 불교문학의 한 형태다. 몇 마디 짧은 구절에 비수처럼 번뜩이는 생의 진리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법정 스님은 시(詩)를 ‘말씀 언(言)’ 변에 ‘절 사(寺)’로 해자하면서 ‘절에서 쓰는 말’이라고 풀이했다. 수행을 거치지 않으면 나올 수 없는 언어의 결정(結晶)이라 여긴 것이다. 

『올 때는 흰 구름 더불어 왔고 갈 때는 함박눈 따라서 갔네』는 법정 스님이 좋아했던 선시와, 에세이에 인용했던 선시들을 선별하여 모은 것이다. 정제되고 응축된 언어와 상징 속에 담겨 있는 깊은 울림을 체험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목차

시도 좀 읽읍시다


거기 그 자리에 있으라 
꽃은 그때 그곳에서 모든 것을 내맡긴다|구름과 달로 찾아온 손님|대 그림자 뜰을 쓸어도|우물 속의 달을 보고|격양가|고요 속에 드러나는 것|매화 한 가지에 새 달이 돋아오니|서둘러 청산으로 돌아오너라|봄은 가도 꽃은 머문다|약초 캐는 사람|두 선객에게|흰 구름 걷히면|능엄경을 읽고 나서|자고 일어나 차를 마시니|욕심이 없으면 모든 것이 넉넉하고|산유화|적적하고 고요해서 아무 일 없으니|그림자를 보고|그 절은 어디 있는가|초옥|산중에 무엇이 있는가|자연은 스스로 고요한데|외줄 거문고를 그대 위해 퉁기노라|가사와 바리때로 살아갈 만한데 

깊은 산속 오두막 한 채 
다선일미|구만 리 장천에|한 연못의 연잎으로|이름 때문에 숨어 살기 어려워|변각사에 올라|스스로 비웃음|다섯 이랑 대를 심고|창에 가득한 달빛 베고 누웠으니|나 한 칸 달 한 칸에 청풍 한 칸 맡겨두고|날카로운 비수를 빼어 들면|하늘에 구름이 깨끗하니|누더기 가슴 비었거니 무슨 생각 두랴|산중인|산거|봄 구경|배꽃 흩날려|산당의 이슥한 밤|답인|산거|벗을 기다리며|날마다 산을 봐도|청산은 나를 보고|벽이 무너져 남쪽 북쪽이 다 트이고|4행시 

누구나 한 번은 저 강을 건너야 하리 

달이 일천 강물에 비치리|고향에 돌아와|누가 너이고 누가 나인가|창 밖에 흰 구름만|차나 한 잔 마시고 가게|매화 가지를 꺾다가|이 몸 벗고 고향으로 돌아가네|한 덩이 붉은 해가 서산으로 진다|죽은 스님을 슬퍼함|표주박 하나|가을밤|원선자를 보내고|타는 불 속 거미집엔 고기가 차 달이네|묵은해니 새해니 분별하지 말게|내 몸 본래 없었고 마음 또한 머문 곳 없으니 

꽃은 뜻이 있어 사람을 보고 웃네 
눈길을 걸을 때|선정은 금강의 투구|마음속의 가시덤불 베어버리라|고요의 힘|저녁 종송|인연 따라 거리낌 없이 사니|항상 평등한 마음을 지니라|참다운 공양|낙가산 찾는 이에게|산 밑의 우물|별장|고요한 밤 초암 안에서|온 누리에 봄이 가득하리|하나 속에 모든 것이 있고|꽃은 뜻이 있어 사람을 보고 웃는데|부처니 중생이니 모두 다 헛것|사람마다 한 권의 경전이 있네|해는 서산에 기울고|산이야 나를 좋아할 리 없건만 

수록 시를 발췌한 법정 스님의 저서



마음에 따르지 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책소개

이 책은 1955년부터 1970년까지 법정 스님이 사촌동생 박성직에게 보내온 50여 편의 편지로 엮었다. 홀어머니를 비롯한 피붙이들과의 인연을 끊어 버린 매정함을 스스로 질책하던 청년 박재철. 그가 위대한 자연과 진리에 의탁하며 승려 법정으로 거듭나는 과정이 내면의 독백으로 이어진다. 그의 편지들은 구도의 길을 떠난 이가 마주한 고뇌와 깨달음의 흔적이었다.



목차

오늘의 나는 모든 것을 잊어버려야 한다 : 1955 ~ 1956

언제고 만날 날이 있으리라 : 1957 ~ 1958

전 우주가 우리의 학교 아니겠느냐 : 1959 ~ 1960

과거는 지워져 가지만 나는 나대로 살아가고 있다 : 1961 ~ 1964

오늘은 법당에 들어가서 많이 울었다 _1970년의 편지



나의 인도


책소개

박완서, 법정, 신경림, 이해인 등 대한민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작가들이 생의 마지막 나들이 같았던 인도에서의 체험을 담은 여행기를 묶은 에세이집이다. 그들에게 인도는 내내 그리운 곳이 되었다. 온갖 신들이 머물다 가고 가난한 영혼들이 다음 생을 위해 삶의 담금질을 하는 그곳에서 그들은 무엇을 보고 듣고 만나고 느꼈는지를 말한다.11명의 작가는 저마다 다른 시선으로 인도를 바라본다. 그러니 인도에 대한 기억 역시 제각각이다. 누군가는 인도 여인의 검은 눈동자로 기억하고, 어떤이는 릭샤의 페달을 밟던 소년의 종아리에 불거진 힘줄로, 또 어떤 이는 버닝 카트에서 타오르던 불꽃으로 떠올리며, 마더 데레사와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손길을 통해 인도를 추억한다. 자신의 마음 풍경에 따라 인도는 모습을 달리한다. 그러다가 문득 깨닫는다. 아프면서도 아픈 줄 몰랐던, 병들었으면서도 병든 줄 몰랐던 시간을. 그들이 아픈 이유는 인도 때문이 아니다. 병인(病因)은 인도 이전의 삶에 있었다.



목차

내 마음의 지도 _ 김선우 11

그 외발 소년은, 무사히 집에 잘 돌아갔을까 _ 박형준 29

시성(詩聖)의 숨결 밴 땅에서 자연과 교감하는 삶을 만나다: 샨티니케탄에서 콜카타까지 _ 박형준 41

잃어버린 여행 가방 _ 박완서 5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묘소 타지마할 _ 법정 63

날마다 죽으면서 다시 태어난다 _ 법정 75

나의 시체를 미리 태운 바라나시 _ 동명 87

별을 찾아서 _ 신경림 107

인도 소풍, 나는 아직 수염을 깎지 않았다 _ 문인수 117

소중한 만남 _ 이해인 139

속도, 그 수레바퀴 밑에서 _ 나희덕 151

고독한 원시의 시간, 라다크 _ 이재훈 169

바람의 계곡 라다크 투르툭에서의 이틀 _ 이재훈 187

갠지스강에서의 이별 _ 강석경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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