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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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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저자/역자/출판사- 장혜민 / 산호와진주, 211쪽



책소개


미니북『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이 책은 법정 스님의 말씀과 발자취를 저자 장혜민이 글로 담아낸 책이다. ‘선택한 가난은 가난이 아니다.’라는 청빈의 도를 실천하며 ‘무소유’의 참된 가치를 널리 알려온 법정 스님이 걸어온 길과 그의 사상을 네 장에 걸쳐 담아냈다.




저자소개


저자 장혜민은 대학에서 러시아 문학을, 대학원에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학을 전공했다. 평소 청빈한 생활을 실천하며 번역뿐만 아니라 저서 집필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김수환 추기경 평전》, 《바보가 바보들에게 1~5》, 《법정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잠언록》,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외 다수가 있다. 우리 시대의 위대한 성자로 기억될 김수환 추기경의 잠언들을 가려 뽑아 《바보가 바보들에게》를 펴냈다.




목차


법정 스님 추모의 글 1 법 정 스님께
법정 스님 추모의 글 2 삶으로 가르친 법정 스님의 무소유 정신
프롤로그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1. 출가 그리고 영원한 화두 
구참
장엄한 낙조, 효봉
빨래판과 같은 팔만대장경
한국불교의 현실을 깨우치다
승복 입은 어린 왕자

2. 물이 흐르고 꽃이 피어나는 곳 
불일암에 들어서다
삶의 여백 그리고 선 수련회
아, 시대의 환경이여!
풍요한 감옥 그리고 치유
이웃을 찾아나서다 1
이웃을 찾아나서다 2
함석헌 선생을 보내다
일기일회를 말하다

3. 맑고 향기롭게 
연못에는 연꽃이 없다
더 깊은 산속으로
한국불교의 희망과 시련
인간의 대지
맑고 향기로운 인연들
어머니의 힘
불일암 수칙과 제자들에게 보낸 편지
시작이 있는 것은 반드시 그 끝이 있다
길상사를 열다

4. 아름다운 마무리 
종교의 벽을 허물다
기침으로 여는 새벽, 정채봉을 기리다
세계와 자연이 바라는 무소유
회주를 벗다
신성한 땅의 소중함을 깨달아야
왜 절에 가는가

에필로그 무소유의 행복
법정 스님이 걸어온 길




출판사 서평


실천하는 삶으로 보여준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삶, 미니북《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했던
우리 영혼의 스승, 법정 스님의 삶을 되돌아보다! 미니북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행복》
 
법정 스님은 입적하기 전에 “이제 시간과 공간을 버려야겠다”며 일체의 장례의식을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한다. 스님은 관과 수의도 없이 승복을 입은 채 간소하고 단출하게 다비식을 진행하길 바랐다. 생의 마지막 순간까지 그가 한평생 실천해 온 무소유의 삶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다. 무소유의 철학으로 곧은 수행자의 모습으로, 영혼을 깨우는 문장가로, 종교의 벽을 허문 관용으로, 법정 스님은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법정 스님은 육체는 죽일 수 있을지 모르나 영혼은 그 무엇으로도 죽이지 못한다고 했다. 우리는 그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그의 맑고 향기로운 영혼의 가르침은 우리 곁에 길이 남아 있을 것이다. 스님의 삶은 욕심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많은 이들에게 영혼의 울림이란 귀중한 유산을 남겼다.
법정 스님은 우리에게 무소유의 삶을 일러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해 준 우리 모두의 참 스승이자 진정한 수도자이다. 그가 말한 ‘무소유’는 치열한 삶과는 전혀 다르다. 치열하게 살되 얽매이지 않는 것이며, 의미 있고 선하게 살되 무엇을 남기거나 얻으려하지 않는 것이다. 이 책 《법정 스님의 무소유의 행복》은 법정 스님의 삶을 회고하고, 그처럼 살아가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에서 나온 책이다. 법정 스님은 인간이라는 작은 존재로 태어나 누구보다 넓고 큰 삶을 살았다. 그의 삶과 죽음은 자신의 이익에만 매달려 아옹다옹 살아가는 우리네 작은 마음을 반성하게 한다.
이 책의 저자는 스님이 출가하여 스승인 효봉 스님에게 구참 같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갸우뚱하는 청년시절부터 인간에 대해 고민하고 갈등하며 겪어온 삶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법정 스님은 1970년대 한 때 민주화 운동에 나선 적도 있지만, 1975년부터 오랜 세월 송광사 뒷산 불일암에서 홀로 지냈으며 1992년부터는 강원도 산골 오두막에서 속세를 뒤로 한 채 사셨고 한다. 그러면서도 불일암 시절인 1976년 산문집 《무소유》를 출간한 이후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불교적 가르침을 풀어 낸 산문집을 내놓아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성북동의 요정 대원각을 기부받아 1997년 길상사를 창원한 후 매년 봄과 가을 대중법회를 여는 등 대중과 끊임없이 교감했다. 대표 산문집 《무소유》는 우리 시대 최고의 스테디셀러가 될 정도로 스님의 뛰어난 글솜씨와 맑고 향기로운 내용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보듬어주었다.
법정 스님은 천주교나 개신교, 원불교 등 이웃 종교에 대해서도 담을 쌓지 않았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을 길상사 개원 법회에 초대하는가 하면, 천주교 신문에 성탄메시지를 기고하고, 명동성당에서 강연도 했다. 스님은 천주교 신문 성탄메시지에 ‘마음이 가난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라는 성경말씀을 인용하고 끝에 ‘아멘’이라고 적어 사람들과의 화해와 소통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보여줬다. 법정 스님의 삶의 마무리는 진정한 비움의 아름다움이라고 정의내릴 수 있다. 누구보다 조용히 자신이 태어난 자연으로 돌아가는 스님의 모습은 살아온 날들에 대해 찬사와 잃어버린 본래의 자신을 찾는 새로운 시작으로 해석할 수 있다.
한국 사회는 산업화와 고도성장의 길을 달려오면서 돈과 물질, 성공만을 쫓느라 탐욕과 이기심으로 많은 이들의 영혼이 황폐해지고 상처받았다. 법정 스님이 말씀하신 대로 인간의 역사는 어떻게 보면 소유의 역사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보다 많은 자기네 몫을 위해 끊임없이 싸우고 그 소유욕에는 한정도 없고 휴일도 없어 보인다. 물건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아 사람까지 소유하려 하는 이들도 넘쳐나고 있는 것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이다. 사찰 주지 한 번 하지 않고, 무소유의 삶을 산 법정 스님의 빈소에 추모객의 발길이 끝없이 이어지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바로 우리가 가지지 못한 무소유의 정신 때문일 것이다. 크게 버리는 사람만이 크게 얻을 수 있다는 말이 있다. 아무 것도 갖지 않을 때 비로소 온 세상을 갖게 된다는 것은 법정스님이 강조한 무소유의 또 다른 의미 일 것이다. 스님은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떠났지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맑고 깨끗한 무소유의 정신을 남겼다. “세상을 하직할 때 무엇이 남겠나. 집, 재산, 자동차, 명예, 다 헛것이다. 이웃과의 나눔, 알게 모르게 쌓은 음덕, 이것만이 내 생애의 잔고로 남는다”는 법정 스님의 말씀은 우리 마음속에 깊은 울림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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