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상품상세

선의 통쾌한 농담: 선시와 함께 읽는 선화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선의 통쾌한 농담: 선시와 함께 읽는 선화
판매가 20,300원
상품코드 P000BUGF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배송비 3,500원 (5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
적립금 0원 (0.30%)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월 렌탈 금액

(개월 기준)
  • 개월 / 월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선의 통쾌한 농담: 선시와 함께 읽는 선화 수량증가 수량감소 20300 (  0)
옵션 정보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상품상세정보



선의 통쾌한 농담: 선시와 함께 읽는 선화

저자/역자/출판사- 김영욱 지음/김영사, 303쪽


책소개

왜 스님은 강에 빠져 허우적대는 사내를 태연하게 보고만 있을까? 왜 스님은 매서운 얼굴로 한 손엔 장검을, 한 손엔 고양이를 그러쥐고 있을까? 왜 사내는 경전을 박박 찢으며 호기롭게 웃고 있을까? 왜 원숭이들은 물에 비친 달을 향해 손을 뻗고 있을까? 어느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한중일 옛 그림 속 숨은 이야기를 선사들의 시와 함께 흥미롭게 담아냈다.

 

자신의 마음을 깨우치고 철저하게 밝히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았던 선()의 구도자들. 그들의 깨달음을 소재로 그린 선화는 마음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을 던진다. 오랜 시간 전통미술을 연구하며 글을 매만져온 저자 김영욱은 선화의 숨은 뜻을 다채롭게 밝혀줄 선시를 다양한 문헌에서 엄선하여 수록하고, 이와 관련된 일화와 배경을 작가 특유의 친근하고 담박한 문체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특히 뛰어난 문학적 상상력과 감수성이 진하게 배어 있는 설명은 그림 속 인물과 배경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쉼 없는 세상에서 막막한 삶을 살아가는 당신에게, 청량한 휴식을 안겨줄 선()예술 인문교양서.

 


저자소개

김영욱

옛 그림을 보며 차담(茶談) 나누기를 좋아하는 전통미술 연구자.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전통회화를 전공했다. 한국미술사를 공부하기 위해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미술사 석사과정을 마친 뒤,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한성대학교 등에서 한국의 전통회화와 회화사를 강의했으며, 2017년부터 법보신문과 인연을 맺고, ‘불교 작가를 말하다’ ‘선시로 읽는 선화등 옛 화가들과 현대 작가들의 그림을 읽고 소개하는 짧은 글을 연재했다. 지금은 조선 시대에 그려진 고사화(故事畵)를 연구하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옛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짧은 글을 틈틈이 쓰고 매만지고 있다.

 


목차

1. 불립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

선을 아는 첫걸음_김명국, <달마절로도강도>

한 글자에 담긴 무심_대진, <달마지혜능육대조사도>

깨달음이란 스스로 자신을 아는 것_양해, <육조파경도>

달 가리키는 손가락만 보지 말게나_후가이 에쿤, <지월포대도>

빈 것마저 비워낸 충만의 경지_작가 미상, <마조방거사문답도>

사리가 없는데 어찌 특별하다 하는가_인다라, <단하소불도>

구름은 푸른 하늘에 있고, 물은 병에 있다네_마공현, <약산이고문답도>

세 치의 작은 낚싯바늘_카노 치카노부, <선자협산도>

개도 불성이 있습니까_가이호 유쇼, <조주구자도>

나의 본래 모습을 보다_마원, <동산도수도>

앎과 삶의 차이_양해, <도림백낙천문답도>

지혜와 지해_카노 모토노부, <향엄격죽도>

선지식을 만나 입법계를 이루다_시마다 보쿠센, <선재동자도>

 

2.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

흔들림 없는 단정한 마음_오빈, <달마도>

마음은 마음자리에 있다_셋슈 토요, <혜가단비도>

본래의 참된 마음을 잘 지키게나_카노 츠네노부, <재송도인도>

전도몽상의 마음을 끊어내다_하세가와 도하쿠, <남전참묘도>

마음을 길들여 선에 들어가다_석각, <이조조심도>

집착 없는 마음, 무소유_임이, <지둔애마도>

기지개 한번 쭉 펴게나_김득신, <포대흠신도>

쇠똥 화로에서 향내가 나다_타쿠앙 소호, <나찬외우도>

소와 함께 떠나는 선의 길_작자 미상, <목우도>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라_셋손 슈케이, <원후착월도>

고요하고 적막한 경지_유숙, <오수삼매>

서방정토로 나아가는 마음 수레_김홍도, <염불서승도>

내 마음의 초상_타쿠앙 소호, <원상상>

 

3. 도법자연(道法自然) 선지일상(禪旨日常)

자연은 한 권의 경전_가오, <한산도>

마음을 비추는 밝은 달_장로, <습득도>

일상에 담긴 불법_가오, <조양도>/ 가오, <대월도>

가사에 담긴 선승의 마음_심사정, <산승보납도>

어느덧 가을인가, 아직도 가을인가_작가 미상, <월하독경도>

경건한 마음의 예불_육주·진경, <육주예불도>

배고프면 먹고, 졸리면 자면 되지_가오, <현자화상도>

사찰에 울리는 목어 소리_고기봉, <목어가승>

산중 도반과의 하루_이수민, <고승한담>

나무아미타불_김홍도, <노승염불>

일상 속 소소한 행복_이인문, <나한문슬>

밝은 달빛에서 마음을 찾다_우상하, <노승간월도>

깨달음은 어디에서 오는가_작가 미상, <산중나한도>

  





상품결제정보

배송정보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500원
  • 배송 기간 : 2일 ~ 3일
  • 배송 안내 :

    - 총 주문금액이 5만원 이상이면 무료배송됩니다. (제외 : 음반, 서적, 방석, 인등, 불기 등의 제품은 별도배송비 정책을 따릅니다.)




    ***  제외 품목 ***


    <도서/ 음반>   다른 상품들의 구매와 별도로 도서/ 음반 제품은 해당품목의 총 구입금액이 3만원 이상일때 무료배송,

                         3만원 이하일때는 3000원의 배송료가 청구됩니다.

    <방석/ 인등/ 불기> 크기와 부피가 큰 상품들은 배송사로부터 추가운임비가 붙습니다. 따라서  구매수량별 배송료가 따로 책정됩니다.

                        이러한 정책에 해당되는 상품들은, 각 상품 상세페이지에 상품코드밑 '배송비'에 따로 표기되어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악기류>.      품목에 따라 주문시 제작이 들어가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장구, 북, 가야금 등의 경우 재고가 없을 시 재생산까지 2주가량 소요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주문전 기한을 넉넉히두고 주문하시기를 바랍니다.
                       
                        재고가 있는 제품은 평균배송기간 2~3일 이내 배송됩니다. 재고확인을 원하시면 상담전화 (010-6761-0538) 또는 카카오톡 상담으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 제주도지역은 배송료가 4000원 추가됩니다.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배송일이 2~3일정도 추가소요 될 수 있습니다.

    - 토요일/ 공휴일은 배송기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교환 및 반품정보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상품을 공급 받으신 날로부터 7일이내 단, 가전제품의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에는 교환/반품이 불가능합니다.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다르게 이행된 경우에는 공급받은 날로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로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고객님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 상품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는 제외
-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가치가 상실된 경우
  (예 : 가전제품, 식품, 음반 등, 단 액정화면이 부착된 노트북, LCD모니터, 디지털 카메라 등의 불량화소에
  따른 반품/교환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단, 화장품등의 경우 시용제품을
  제공한 경우에 한 합니다.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상품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자세한 내용은 고객만족센터 1:1 E-MAIL상담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서비스문의

상품 주문시, 배송문의

상품사용후기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장바구니

내쿠폰함

최근본상품

이전 제품다음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