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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속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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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입적한 지 오래되었으나 변함없이 마음속에 살아 있는 '성철' 스님의 삶을 다룬 산문집. 이 책은 한 위대한 종교인의 삶을 주제로 하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현실에 두루 해당되는 폭넓은 마음공부에 대해 적고 있다. 『암자로 가는 길』 『선방 가는 길』의 저자이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을 집필한 정찬주 저자는 몇 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취재를 바탕으로 우리가 성철 스님을 진정한 마음의 스승이자 삶의 구체적인 지침으로 모셔야 하는 이유와 성철 스님이 여전히 우리 앞에 눈 부릅뜨고 계시는 진정한 의의를 전한다.

본문의 1부에서는 백련암, 운부암, 복천암, 봉암사, 천제굴, 성전암, 김룡사 등 성철 스님이 머물렀던 암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성철 스님이 곳곳에서 중생들에게 전한 말씀들을 어록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말미에는 성철 스님의 행장(行狀)이 정리되어 있어 그의 발자취를 한눈에 들여다보게 해준다.


저자소개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오랜 기간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오던 그는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저잣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늘 마음속에 그리던 남도 산중에 집을 지어 들어앉았다. 샘터사에 근무한 십수 년 동안 법정스님의 책들을 십여 권 만들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도타운 사제지정을 맺었다. 스님은 작가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지렁이 농부처럼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아 살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으로 시비에 집착하는 귀를 씻어 불佛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하늘의 도』『다불』『만행』『대 백제왕』『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자기를 속이지 말라』『선방 가는 길』『돈황 가는 길』『나를 찾는 붓다 기행』『정찬주의 다인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저자소개

정찬주
불교적 사유가 배어 있는 글쓰기로 오랜 기간 명상적 산문과 소설을 발표해온 정찬주는 195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나 동국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글을 쓰는 작가로 살아오던 그는 자연을 스승 삼아 진정한 '나'로 돌아가기 위해 저잣거리의 생활을 청산하고, 늘 마음속에 그리던 남도 산중에 집을 지어 들어앉았다. 샘터사에 근무한 십수 년 동안 법정스님의 책들을 십여 권 만들었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도타운 사제지정을 맺었다. 스님은 작가를 재가제자로 받아들여 '세속에 있되 물들지 말라'는 뜻으로 무염(無染)이란 법명을 내렸다. 산중에 있는 듯 없는 듯 무지렁이 농부처럼 잊힌 듯 살면서 자연의 섭리를 좇아 살고자 하는 그의 바람은 솔바람으로 시비에 집착하는 귀를 씻어 불佛을 이룬다는 뜻의 '이불재(耳佛齋)'라는 집 이름에 담겨 있다.

저서로는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하늘의 도』『다불』『만행』『대 백제왕』『야반삼경에 촛불춤을 추어라』, 산문집 『암자로 가는 길』『자기를 속이지 말라』『선방 가는 길』『돈황 가는 길』『나를 찾는 붓다 기행』『정찬주의 다인기행』, 그리고 어른을 위한 동화 『눈부처』등이 있다. 1996년 행원문학상, 2010년 동국문학상을 받았다.

 

유동영 사진
중앙대학교 사진학과를 졸업하고 계간 디새집에서 일했다. 『책 한 권으로도 모자랄 여자 이야기』를 함께 엮었으며, 『그리움으로 걷는 옛길』 『선방 가는 길』의 사진을 찍었다.

 

주명덕 표지사진
1960년대 전쟁의 상처를 안고 있는 혼혈아들의 얼굴을 담은 ‘홀트 씨 고아원’을 시작으로 다수의 전시회를 가졌고 『주명덕 초기 사진들』 『포영집』 『Lost Landscape』 『섞여진 이름들』 등의 사진집과 『혼자만 잘 살믄 무슨 재민겨』 『서울에세이』 등의 공동저서를 냈다.

 

송영방 삽화
서울대 동양화과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수십 차례의 초대전과 개인전을 가졌다. 국전 초대작가와 심사위원, 동국대 예술대학장을 역임했으며, 2006년 현재 동국대 명예교수로 있다.


목차

작가의 말 _ 자기와의 약속을 지키며 산다는 것은  

제1부 성철 스님 암자 기행
백련암에서는 까마귀도 선문답을 하네
운부암 무쇠솥은 불길에서도 제자리를 지키는구나
복천암 흐르는 물이 온 몸을 다 바쳐 살라 하네
봉암사 용곡 물은 예나 지금이나 회초리처럼 차갑네
원망하는 사람마저 부처님처럼 섬기라
철조망을 둘러치고 왜 성전암에서 산비둘기와 함께 살았을까
중음신의 대중을 위해 최초로 설법한 김룡사
다시 금강굴과 백련암에서 발심의 말뚝을 박는다  

제2부 어둔 마음을 밝히는 성철 스님의 말씀
자기는 원래 구원되어 있다
부처님을 팔지 말라
사탄이여, 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누가 깨쳤다고 하는가, 백척간두에서 진일보하라  

성철 스님 행장


출판사 리뷰

성철 스님은 암자에서 무엇을 공부했으며 어떻게 살았나
참다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기행문의 현장성, 명상서의 성찰성, 전기(傳記)의 서사성이 탁월하게 어우러진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한 위대한 종교인의 삶을 주제로 하고 있으면서도, 어려운 시대를 헤쳐나가는 현대인들의 일반적인 현실에 두루 해당되는 폭넓은 마음공부를 다루고 있는 산문집이다. 성철 스님은 암자에서 무엇을 공부했나, 성철 스님은 암자에서 어떻게 살았는가라는 질문을 화두 삼아 참다운 ‘나’를 찾아 떠나는 마음의 기행문인 것이다.
수많은 독자들에게 읽히고 있는 스테디셀러 『암자로 가는 길』 『선방 가는 길』의 저자이자 성철 스님의 일대기를 다룬 장편소설 『산은 산 물은 물』의 저자인 정찬주는, 선방과 암자를 돌아다니며 깊이 있는 명상적 글쓰기로 널리 알려진 작가이다.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몇 년에 걸친 자료 조사와 취재를 통해 엮어낸 책으로, 입적한 지 오래되었으나 변함없이 마음속에 살아 있는 성철 스님을 오늘날 우리가 진정한 마음의 스승이자 삶의 구체적인 지침으로 모셔야 하는 이유와 성철 스님이 여전히 우리 앞에 눈 부릅뜨고 계시는 진정한 의의를 전하고 있다.

흔히 ‘삼천배 하라’ 하면 ‘나를 보기 위해’ 삼천배 하라는 줄 아는 모양인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늘 말합니다. 나를 찾아오지 말고 부처님을 찾아오시오. 나를 찾아와서는 아무 이익이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이 찾아오지요. 그러면 그 기회를 이용하여 부처님께 절하라,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삼천배 기도를 시키는 것인데, 그냥 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절해라, 나를 위해서 절하는 것은 거꾸로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삼천배 절을 하고 나면 그 사람의 심중에 무엇인가 변화가 옵니다. 그 변화가 오고 나면 그 뒤부터는 자연히 절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억지로 남을 위해서 절을 하는 것이 잘 안 돼도, 나중에는 남을 위해 절하는 사람이 되고, 남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며,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것입니다.
(본문 중에서)

자기와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은 밤하늘의 별처럼 자신의 생을 빛나게 하는 일이다
‘불기자심(不欺自心)’, 즉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성철 스님이 저잣거리의 사람들에게 즐겨 주시던 좌우명이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 자신의 목표와 좌우명을 잃어버린 채, 삶을 돌아볼 여유를 갖지 못한 채 힘겨운 일상을 영위해가고 있는 현대인들의 진짜 어려움은 다른 사람 아닌 자기 자신을 속이며 사는 현실에 직면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날마다, 혹은 순간순간 자기와 여러 가지 약속을 한다. 그러나 자기와의 약속을 모두 지키며 사는 사람은 드물다. 서릿발 같은 결심을 했다가도 슬그머니 물러서버릴 때가 많다. 그러고 보면 부도란 사업하는 사람만 내는 것이 아니다. 우리 자신도 마음의 부도를 내며 살고 있다. 마음의 부도는 알게 모르게 자기 질서를 허물어뜨리고 마침내 부실한 사람이 되게 하고 만다.”(본문중)
어려운 시대에 성철 스님의 삶과 수행이 갖는 의미는 더욱 클 수밖에 없다. 성철 스님은 평생 누더기 장삼만을 입는 검박한 삶으로 자기와의 약속을 지켜낸 ‘자기를 속이지 않는 삶’을 살아냈던 선승이다. 그는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한순간도 눕지 않는 장좌불와 수행을 8년간 계속했고, 철조망을 치고 수년 동안 동구불출했을 뿐만 아니라, 권력에 타협하지 않고 모든 이들의 성품이 평등하다는 믿음을 실천했으며, 부처님 계율을 실천하여 출가정신을 회복하고 수행자로서의 위의(威儀)를 바로세우는 정화운동을 이끌어간 원칙주의자였다. 성철 스님의 삶이 불자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것은, 삶을 지탱하는 자신과의 약속을 철두철미하게 지켜내며 자신에 대한 믿음을 끝까지 잃지 않았다는 점이다. 혼란스러운 시대에 자기를 속이지 않는 삶이 자신을 스스로 빛나게 해주리라는 평범하면서도 소중한 가르침을 그대로 체현해낸 성철 스님은 이 시대의 진정한 정신적 스승이다.

삼천배의 일화, 도반들과의 일상…, 성철 스님의 이야기를 따라가는 암자 기행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성철 스님이 입에 넣어 씹은 콩으로 길 잃은 산비둘기를 키우기도 했고, 아이들과 장난치며 노는 것을 즐겼으며, 가까운 도반들을 비롯한 여러 스님들과 어떻게 지냈는지, 성철 스님이 거쳐간 암자들을 따라가며 그 일화들을 현장감 있고 흥미롭게 그려 보여주고 있다. 신도들에게 삼천배를 시키게 된 계기 등 많은 숨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성철 스님의 또 다른 면모들을 가까이 접할 수 있게 해준다. 성철 스님이 터전으로 삼았던 여러 수행 도량들을 되밟아가면서 그곳의 설법과 역사적 실화들에 귀 기울이며 특별한 방식으로 전개되는 쳀 산문집은 성철 스님 관련의 여느 책들과 차별성을 갖는다. 작가 정찬주와 암자를 직접 기행하며 사진 작업을 한 유동영의 흑백사진들 또한 독자들에게 글로 쓰이지 않은 성철 스님의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탁월한 행간의 역할을 하고 있다.
1부에서는 백련암, 운부암, 복천암, 봉암사, 천제굴, 성전암, 김룡사 등 성철 스님이 머물렀던 암자들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으며, 2부에서는 성철 스님이 곳곳에서 중생들에게 전한 말씀들을 어록 형식으로 정리하였다. 또한 말미에는 성철 스님의 행장(行狀)이 정리되어 있어 그의 발자취를 한눈에 들여다보게 해준다. 성철 스님이 암자에서 무엇을 공부했는지, 그곳에서 무엇을 깨달았는지를 추체험하게 하는 『자기를 속이지 말라』는 성철 스님의 삶이 이루어낸 그윽한 향기를 더욱 짙게 음미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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