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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사성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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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 라마 사성제

저자/역자/출판사- 텐진 가초/주민황/하루헌, 189쪽


책소개

    『달라이 라마 사성제』는 붓다의 첫 가르침(初轉法輪)인 사성제(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달라이 라마가 쉽고 명쾌하게 해석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저자는 승려이고, 달인의 심성을 가진 과학자이고, 철학과 심리학에 능통한 학자이자 다작의 문필가이기도 하다. 다방면에 걸친 저자의 해박함과 탁월한 해석은 이 책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붓다의 가르침에 토대를 두고 있어 불교의 기초를 제대로 알고자 하는 독자에게 좋은 입문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텐진 갸초


    저자 텐진 갸초는 티베트 인들에게는 절대적인 믿음의 대상인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많은 세계인들에게는 정신적 지도자이자 지혜의 스승으로 존경받고 있다. 1935년 중국과 접경 지역인 티베트 암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2세에 제13 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로 인정되고 1940년에 티베트 불교의 영적 지도자이자 정치 지도자인 제14 대 달라이 라마로 즉위했다. 1950년 15세에 통치권자로서 전권을 위임받고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하고 1959년에 인도로 망명했다. 1960년 북인도 다람살라에 망명 정부를 수립하고 이후 비폭력 독립 운동과 티베트 불교를 널리 알리는 데 평생을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2011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영적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겸손함과 유머, 따듯한 마음으로 가는 곳마다 청중들을 사로잡는다.
    역자 : 주민황
    역자 주민황은 티베트 불교와 달라이 라마의 가르침에 정통한 불교학자로 달라이 라마의 다양한 저서를 한국에 소개했다. 서강 대학 철학과와 동국 대학 인도철학과에서 공부했으며 인도 델리 대학 불교학과에서 티베트 불교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동국 대학 인도철학과에서 강사를 역임했다. 『인도불교 사상사』 『해방자 붓다, 반항자 붓다』 『티베트에서 온 행복의 열쇠』 『아름답게 사는 지혜』 『나의 아들 달라이 라마』 『신비의 티베트 명상법』 『삶과 죽음의 다르마』 『달라이 라마, 하버드대 강의』 『딴뜨라 입문』 『달라이 라마의 불교 강의』 『달라이 라마 반야심경』 등의 역서가 있다.

    목차

    번역자 서문 
    책을 펴내며 

    제1 부 사성제 

    제1 장 서론 
    불교의 근본 원리들 
    귀의와 발보리심 
    연기법- 의존적 발생 
    두 가지 진리 
    문답 

    제2 장 사성제 소개 

    제3 장 고통에 대한 진리 
    고통스런 세 가지 세계 
    고통의 세 종류 
    무지 
    의식 
    문답 

    제4 장 고통의 원인에 대한 진리 
     
    업에 의한 행동의 종류 
    업과 사람 
    업과 자연의 세계 
    업과 감정 
    문답 

    제5 장 고통의 소멸에 대한 진리 
    공성 
    무아 또는 공성에 대한 네 가지 해석 
    중도 
    중관학파들 
    공성을 일상에 적용하기 
    해탈 

    제6 장 고통을 소멸하는 수행에 대한 진리 
    성문승의 수행 
    대승의 수행 
    금강승의 수행 
    불교 수행에 대한 조언 

    마무리 

    제2 부 자비심 
    행복의 원천 

    부록 
    제14 대 달라이 라마 
    걸어온 길 
    출생에서 망명까지

    책 속으로

    - 사성제(四聖諦)는 불교의 기반이기에 매우 중요하다. 사실 사성제(네 가지 고귀한 진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또 이 가르침의 진리를 제대로 체험하지 못하면 불법을 수행한다는 것이 불가능하다. (19p) 

    - 불교의 가르침을 소개할 때, 반드시 두 가지 근본 원리에 관해서 설명한다. 첫째는 연기법이다. 연기법이란 실체의 의존적 성질을 이르는 것이다. 이 근본 진리를 이해해야 모든 불교 철학을 이해할 수 있다. 둘째는 자비심이다. 자비심은 연기법을 아는 불교 수행자들이 취하는 행이다. 자비심은 근본적으로 최선을 다해 다른 중생을 돕고, 그럴 수 없다면 최소한 남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26p) 

    - 가장 빠르고, 가장 쉽고,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싸게 먹히는 수행 방법을 종종 나에게 묻는다. 그런 방법을 착기란 거의 불가능한 것 같다. 가장 빠르고, 가장 쉽고, 싸게 먹히는 수행법을 찾는 것 자체가 실패할 징조인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다르마 수행은 하루 24시간 내내 해야 하는 것임을 우리는 인식해야 한다. (48p) 

    - 사성제의 가르침은 두 쌍의 인과―고통을 만드는 원인과 행복을 만드는 원인―을 명백하게 구분한다. 이를 일상에서 우리가 잘 구분하여, 행복해지고, 고통을 없애고픈 큰 열망을 실현토록 하는 것이 이 가르침의 목적이다. (53p) 

    - 사성제의 순서에 대해 의문이 들지도 모른다. 왜 고통으로 시작해서, 고통의 원인, 고통의 소멸, 행복이라는 순서대로 사성제를 가르치는가? 사실 사성제를 설명하는 순서는 실제로 사물이 발생하는 순서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실 사성제의 순서는 개인이 부처님의 가르침을 수행하고, 그 수행을 기반으로 깨달음을 성취하는 방식과 관련이 있다. (53p) 

    - 부처님이 고통의 본질에 대해 그렇게 강조한 이유는 그것에 대한 대안이 있기 때문이다.―탈출구가 있으며, 실제로 고통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고통의 본성을 깨닫는 것이 매우 중대하다. 고통에 대한 통찰이 더 강하고 더 깊을수록 고통에서 벗어나려는 열망도 강해지기 때문이다. 불교에서 고통의 본성을 강조하는 까닭을 이렇게 넓은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 (55p) 

    - 주의 깊게 살펴보면 우리가 탐내는 아름답고 좋은 것이 결국에는 우리에게 고통을 가져온다. (68p) 

    - 사람들이 궁극적으로 염원하는 것은 윤회에서 벗어나는 것이며 정신적 해방 또는 깨달음을 성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에게 주어진 주요한 과제 가운데 하나는 번뇌를 극복하는 것이다. 하지만 초보 단계에서는 수행자가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을 차단할 방법이 없다. 따라서 실용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은 몸과 마음과 말로 하는 부정적인 행동을 억제하는 법을 찾아내는 것이다. (94p) 

    출판사 서평

    불교의 시작인 사성제 
    불교의 시작이자 토대인 사성제는 고통은 보편적인 현상이며, 고통은 욕망에서 비롯되었기에 욕망을 없애면 고통은 사라지고, 욕망은 바른 생활을 할 때 사라진다는 것이다. 저자는 사성제를 제대로 알아 마음속에 있는 고통을 끝내기 위해서는 업의 법칙, 인과 법칙을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부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부정적인 결과와 상황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은 긍정적인 결과와 상황을 낳는다는 인과 법칙에 대해 깊이 성찰해야 고통을 일으키는 원인과 상황을 알아낼 수 있다고 강조한다. 불교에 대한 사전 지식이 없는 독자도 붓다의 첫 가르침인 사성제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고통을 용감하게 직시하라 
    우리 삶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이다. 누구도 이 문제들을 피해갈 수 없다. 애써 피하거나 생각하지 않으면 일시적으로 안도감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문제로 남아 있을 뿐이다. 저자는 삶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용감하게 직시하라고 조언한다. 이는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확신을 전제하기 때문에 가능한 조언이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되는 『달라이 라마 사성제』는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일상적인 언어로 번역을 했다. 복잡하고 어려운 불교 용어를 최대한 피했다. 이 책은 불교가 어렵다는 편견을 떠나, 보다 쉽게 독자들을 지혜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번뇌의 감정이 우리의 궁극적인 적이고, 고통의 원천이라는 사실을 아는 것이다. (101p) 

    - 공성이라는 이 미묘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까닭은 우리 삶 속에서 겪는 경험들을 해석하는 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우리 내면에서 집착이라 분노 같은 강한 감정이 일어날 때 잘 살펴보면 우리가 붙잡고 있는 그 감정 밑에 불쾌한 특성을 투사하는 객관적이고도 실재하는 그 어떤 것이 외부에 존재하고 있다는 가정이 깔려 있다. (121p) 

    - 우리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 삶 자체에는 본질적인 의미가 없다. 하지만 삶을 긍정적으로 이용한다면 하루도, 한 달도, 영겁도 모두 유의미하다. 반대로 헛되이 낭비한다면 하루도 너무 길게 느껴질 것이다. 여러분의 결심이 확고하고, 목적이 확실하다면, 시간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1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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