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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반야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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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이라마 반야심경

저자/역자/출판사- 텐진 가초/하루헌, 237쪽


책소개


『달라이 라마 반야심경』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일상적인 현대어로 옮겼다. 어려운 불교 용어를 최대한 피하고 일상적인 언어로 핵심을 설명한다. 이 책은 불교가 어렵다는 편견을 떠나 보다 쉽고 편안하게 독자들을 지혜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제 14대 달라이 라마 텐진 갸초(Tenzin Gyatso)는 티베트 인들에게는 절대적인 믿음의 대상인 관세음보살의 화신으로, 많은 세계인들에게는 정신적 지도자이자 지혜의 스승으로 존경받고 있다. 1935년 중국과 접경 지역인 티베트 암도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2세에 제13 대 달라이 라마의 환생자로 인정되고 1940년에 티베트 불교의 영적 지도자이자 정치 지도자인 제14 대 달라이 라마로 즉위했다. 1950년 15세에 통치권자로서 전권을 위임받고 나라의 주권을 찾기 위해 노력했으나 실패하고 1959년에 인도로 망명했다. 1960년 북인도 다람살라에 망명 정부를 수립하고 이후 비폭력 독립 운동과 티베트 불교를 널리 알리는 데 평생을 헌신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198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2011년 정치 일선에서 물러나 영적 지도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겸손함과 유머, 따듯한 마음으로 가는 곳마다 청중들을 사로잡는다.




목차


번역자 서문 004
편집자 서문 008

제1 부 불교
제1 장 내면 계발을 위한 탐구 021
제2 장 현대 사회에서 종교
다양한 가르침과 다양한 수행법 027
자신의 종교를 견지하기 032
타인의 종교를 존중하기 034
다른 종교에서 배우기 038
제3 장 불교
불교의 특징 041
부처님 043
초전법륜 046
십이 연기 052
번뇌 055
고통의 원인을 없애기 064
제4 장 대승 불교
대승 불교 학파 069
나가르주나와 대승 불교 071
대승 불교의 기원 076
제5 장 고통에서 벗어나기
고통과 자비심 079
모든 가르침을 통합하기 085

제2 부 반야심경
『반야심경』 전문 091
제6 장 서론
반야부 경전 096
제목을 말하고 경의를 표함 099
가르침의 기원 102
본질과 형상 105
제7 장 보살의 수행에 들어가기
관자재보살 114
고귀한 아들딸 118
불성 122
사물이 존재하는 방식 123
제8 장 무아
궁극적 보리심 127
무아 128
사법인 133
제9 장 공성에 대한 해석
두 종류의 무아 143
유식학파의 해석 145
최종적인 해석과 일시적인 해석 152
중관학파의 해석 155
두 중관학파 158
공성과 연기 162
제10 장 실체에 대한 올바른 견해 배양
독립된 실체를 올바로 부정하기 165
두 가지 진리에 대한 이해 166
여러 학파의 해석 174
공성의 여덟 가지 측면 178
제11 장 결과를 성취하기
모든 현상의 공성 182
열반 185
반야바라밀 진언 188
『심경』에 숨어 있는 의미 191
모두 함께 기뻐하다 195

제3 부 보살이 되는 법
제12 장 보리심 일으키기
점진적인 접근 201
일곱 단계의 인과 수행법 203
자신과 타인을 동등하게 여기고
교환하는 명상 207
이기심과 이타심 209
주고 떠맡는 수행?통렌 211
보리심 일으키기 212
후기 214

부록
『반야심경』주석 216




책 속으로


-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영감을 준 『반야심경』의 부정적인 서술 방식이 대승 불교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에게는 당혹스러울 수 있다. 그래서 경전에 실린 부정적인 표현에 대한 이해가 전제되어야 한다. 초기 불교 당시부터 중요한 가르침 가운데 하나는 집착에 사로잡히지 않는 것이다. (10p)

- 우리 인간의 잠재력은 정말로 무한하기 때문에 너무 쉽게 만족하면 안 된다. 누구나 무한히 계발할 수 있고 누구라도 부처의 경지에 이를 수 있다. 지금 우리 마음은 어리석은 생각과 고통으로 가득 차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부처의 마음이 될 수도 있다. (22p)

- 네 가지 고귀한 진리는 인과의 원리에 의해 작동되고 있다. 인과법을 명백하게 보여 준다. 부처님은 십이 연기를 설명하면서 네 가지 고귀한 진리인 사성제의 인과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십이 연기는 『반야심경』의 핵심인 공성에 대한 기반이 되기 때문이다. (53p)

- 어떻게 하면 독립된 실체가 없다는 공성에 대해 보다 더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을까? 불교의 가르침을 수행하려면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방식에서 벗어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65p)

- 반야부 경전의 가르침을 두 가지 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하나는 명시적인 주제인데 공성에 대한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또 하나는 숨겨진 주제인데 공성을 더 깊이 이해하는 것과 연관된 수행 단계이다. (85p)

- 독립된 실체가 없다고 부정하는 과정을 통해 살피다 보면 자칫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위험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그러나 독립된 실체가 없다는 공성의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위험한 결론에 이르지 않는다. (125p)

- 영원하고 절대적인 자아라는 개념을 부인하는 것에 덧붙여서 몸과 마음의 주인으로서 ‘나’, 자아가 존재한다는 순진한 생각도 부정한다. 몸과 마음을 구성하는 요소들을 벗어나서는 그 어떤 자아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온을 지배하는 독립적인 행위자가 있을 가능성을 부정하는 것이다. (133p)

- 공성의 본질을 철저하게 이해하면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번뇌에 사로잡히지 않고 완전히 벗어날 수 있다. (156p)

- 반야바라밀을 “위대한 지혜의 진언”이라고 부른다. 반야바라밀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면 탐욕· 미움· 어리석음의 세 가지 독을 없애기 때문이다. 윤회에서 벗어나고 개인의 열반이라는 고립된 평화로부터 벗어나는 데 반야바라밀보다 더 훌륭한 방법은 없기 때문에 반야바라밀을 “최상의 진언”이라고 부른다. (189p)

- 독립된 실체가 없다는 공성에 대한 지혜로 마음의 번뇌와 소지장을 완전히 없애려면 수행자는 보리심이라는 상호 보완적인 요소를 지녀야 한다. (201p)




출판사 서평


이 책은 대표적인 불교 경전인 『반야심경』을 달라이 라마가 쉽고 명쾌하게 해석한 내용이다.『반야심경』은 대승 불교의 핵심적인 내용을 포괄하고 있다. 저자인 달라이 라마는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이며 전 세계에 불교와 평화의 가르침을 널리 전한 공으로 1989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다.

공성에 대한 명료한 해석 
『반야심경』의 의미를 깊이 있게 해석하기 위해 많은 주석서들이 지속적으로 저술되었지만 다각적인 접근을 하는 주석서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이 책은 『반야심경』의 원문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강의 내용은 아주 체계적이며 구성 또한 정교하다. 대승 불교의 핵심적인 내용도 포괄하고 있어 불교를 알고 싶은 이들에게 정확한 나침반을 제공한다.
『반야심경』은 반야부 경전에 속한다. 표면적으로 보면 반야부 경전들은 반야바라밀(지혜)을 다루고 있다. 반야바라밀은 독립된 실체가 없다는 공성에 대한 깊은 통찰을 명확하게 설명한다. 공성을 이 보다 더 명료하게,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란 쉽게 않다. 이 책 에 실린 달라이 라마 강의와 책 부록으로 실린 티베트 주석서를 참고하면 『반야심경』에는 숨은 뜻이 더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완전한 깨달음에 이르기 위해서는 점진적으로 수행 단계를 거쳐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는 수행을 본격적으로 하는 이들에게는 정확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모든 것은 변한다.
이를 아는 것이 지혜이다.

달라이 라마는 책 전반에서 우리 자신뿐 아니라 세상 일체 또한 변해 간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지혜로 가는 관문이며 그를 통해 우리는 모든 고통과 어려움을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설명한다. 지혜란 결코 관념적이나 추상적이지 않으며 현실과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감각, 지각과 생각 등에 변치 않는, 고유한 실체가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야말로 지혜를 향해 다가서는 길이라고 일러준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자아라는 고정관념과 편견의 세상을 넘어설 수 있으며 지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으니 고통과 고난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다는 사실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불교는 어렵다는 편견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 책은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일상적인 현대어로 옮겼다. 어려운 불교 용어를 최대한 피하고 일상적인 언어로 핵심을 설명한다. 이 책은 불교가 어렵다는 편견을 떠나 보다 쉽고 편안하게 독자들을 지혜의 세계로 이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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